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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산부인과 안명옥 교수와 만화가 황미나 씨가 만든 꽃처럼 아름다운 10대 소녀들을 위한 책. 성문화의 이해 보다는 성장기에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와 그에 따른 관리 및 생리에 관한 의학적 상식을 제공하는 유익한 책이다. 초경을 했거나 앞둔 소녀들이 알고 싶어하는 몸의 변화와 생리 성에 관해 루나레나가 또래 친구에게 보내는 메일 형식으로 꾸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자신의 몸을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돌보는 현명한 여성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그림 : 황미나
우리나라의 손꼽히는 만화가 중 하나입니다. 한국 순정 만화계의 개척자로 꼽히고 있는 그는 순정물 외에도 코미디 성인물 SF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작품을 소개해왔습니다. <윤희> <이씨네 집 이야기> 등 우리나라 대가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일본 성인 주간지 <모닝>에 연재하는 등 한국 만화의 우수성을 일본에 널리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오니아의 푸른 별>로 데뷔했으며 <야누스데이> <안녕 Mr. 블랙> <불새의 늪>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레드문> 등이 대표작입니다. 이밖에도 <녹색의 기사> <태백권법> <수퍼트리오> <파라다이스> <윅더글 덕더글>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저자 : 안명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USC 대학에서 산부인과를 전공하고 교수를 역임하였고 미국 UCLA 대학에서는 모자보건으로 보건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포천중문의과대학교 산부인과와 예방의학교실 교수와 대체의학대학원 부원장을 역임하였고 강남 차병원 소녀들의 산부인과 소장을 역임하면서 산부인과 가기를 꺼려하는 소녀들의 몸을 돌보기도 했습니다. 현재 17대 국회의원입니다.
? 회원리뷰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삶에서 직접 느끼게 되는 성과 이성에 관한 궁금증을 깨우쳐준 책
soon6964 님 | 2006-06-15 | 책내용 책상태
황미나의 만화는 언제나 나를 감동시켰고
숨길수 없는 재치는 나를 웃게만들었다
그래서 내용을 보지 않고도 충분히 내용전달을
확실하게 할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었다.
요즘처럼 성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때에 어떤 책을 사야하나 많이 고민했었고
사실 다른 책들을 몇권 사기도 했고 그 내용에 만족감을
느낀적도 있지만 이책만큼의 만족을 주는 책은 없었다.
역시 그녀는 나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설명하기 어려운 성에대한 내용들은 그림으로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부분까지 다루고 있었고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꼭 알려주고 싶은 내용들을
교과서적인 내용이 아닌 현실에서 직접 느낄수 있는
궁금증을 아주 적절하고 상세하게 알려 주었다.
이성간의 호기심 만족을 위한 내용도 있어서
건전한 성교육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솔직히 내가 미처 알지못하고 생각지 못한 내용까지도...
그래서 나의 호기심을 채우는 계기도 되었다. ^^*
황미나에 대한 나의 사랑을 내딸에게도 자랑하고 싶었고
내딸도 황미나를 사랑하게 되기를 바랬던 나에게
또 한명의 팬을 선사한듯하여 기쁘다.
산부인과 안명옥 교수와 만화가 황미나 씨가 만든 꽃처럼 아름다운 10대 소녀들을 위한 책. 성문화의 이해 보다는 성장기에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와 그에 따른 관리 및 생리에 관한 의학적 상식을 제공하는 유익한 책이다. 초경을 했거나 앞둔 소녀들이 알고 싶어하는 몸의 변화와 생리 성에 관해 루나레나가 또래 친구에게 보내는 메일 형식으로 꾸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자신의 몸을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돌보는 현명한 여성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그림 : 황미나
우리나라의 손꼽히는 만화가 중 하나입니다. 한국 순정 만화계의 개척자로 꼽히고 있는 그는 순정물 외에도 코미디 성인물 SF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작품을 소개해왔습니다. <윤희> <이씨네 집 이야기> 등 우리나라 대가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일본 성인 주간지 <모닝>에 연재하는 등 한국 만화의 우수성을 일본에 널리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오니아의 푸른 별>로 데뷔했으며 <야누스데이> <안녕 Mr. 블랙> <불새의 늪>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레드문> 등이 대표작입니다. 이밖에도 <녹색의 기사> <태백권법> <수퍼트리오> <파라다이스> <윅더글 덕더글>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저자 : 안명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USC 대학에서 산부인과를 전공하고 교수를 역임하였고 미국 UCLA 대학에서는 모자보건으로 보건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포천중문의과대학교 산부인과와 예방의학교실 교수와 대체의학대학원 부원장을 역임하였고 강남 차병원 소녀들의 산부인과 소장을 역임하면서 산부인과 가기를 꺼려하는 소녀들의 몸을 돌보기도 했습니다. 현재 17대 국회의원입니다.
? 회원리뷰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삶에서 직접 느끼게 되는 성과 이성에 관한 궁금증을 깨우쳐준 책
soon6964 님 | 2006-06-15 | 책내용 책상태
황미나의 만화는 언제나 나를 감동시켰고
숨길수 없는 재치는 나를 웃게만들었다
그래서 내용을 보지 않고도 충분히 내용전달을
확실하게 할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었다.
요즘처럼 성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때에 어떤 책을 사야하나 많이 고민했었고
사실 다른 책들을 몇권 사기도 했고 그 내용에 만족감을
느낀적도 있지만 이책만큼의 만족을 주는 책은 없었다.
역시 그녀는 나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설명하기 어려운 성에대한 내용들은 그림으로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부분까지 다루고 있었고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꼭 알려주고 싶은 내용들을
교과서적인 내용이 아닌 현실에서 직접 느낄수 있는
궁금증을 아주 적절하고 상세하게 알려 주었다.
이성간의 호기심 만족을 위한 내용도 있어서
건전한 성교육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솔직히 내가 미처 알지못하고 생각지 못한 내용까지도...
그래서 나의 호기심을 채우는 계기도 되었다. ^^*
황미나에 대한 나의 사랑을 내딸에게도 자랑하고 싶었고
내딸도 황미나를 사랑하게 되기를 바랬던 나에게
또 한명의 팬을 선사한듯하여 기쁘다.